이전 대통령 트럼프는 금요일 밤 폭스 뉴스의 제안에 동의했다고 발표했습니다. 그 제안은 부통령 카말라 해리스와의 토론을 위한 것입니다.
트럼프는 토론이 9월 4일에 펜실베이니아에서 열릴 것이라고 밝혔지만, 행사 장소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습니다.
이전 대통령은 또한 ABC 뉴스와 그 중 하나인 조지 스테파노프로스에 대한 소송을 인용하여, 재선 출마 캠페인을 중단하기 전에 예정된 ABC 뉴스 토론이 취소되었다고 언급했습니다.
"나는 FoxNews와 9월 4일 수요일에 카말라 해리스와 토론하기로 합의했다," 트럼프는 자신의 소셜 미디어 플랫폼 Truth Social에 썼습니다. "토론은 이전에 ABC에서 슬리피 조 바이든과 예정되어 있었지만, 바이든이 더 이상 참가하지 않게 되어 취소되었으며, 나는 ABC 네트워크와 조지 슬로파도푸로스에 대한 소송을 진행 중이기 때문에 이로 인해 이해관계가 발생했습니다."
카말라 해리스 부통령의 캠페인 담당자는 토롬프가 9월 4일 폭스 뉴스에서의 토론을 꾀한 것으로 지적했으며, 이는 바이든 대통령이 경선에서 탈락하기 전에 이미 동의했던 ABC 뉴스에서 6일 후에 예정된 토론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해리스 캠페인의 커뮤니케이션 디렉터인 마이클 타일러는 "양 캠페인이 이미 동의한 토론 이후 추가 토론에 대해 논의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라며 "아무 때나, 어디서나, 어떤 곳에서든 문제 없이 참여할 수 있어야 하는데, 그가 10일에 나타나기를 두려워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문제가 없어야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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